월요일 한국 반도체주 갭하락 출발 전망
AI 요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월요일 1~3% 갭하락 출발 가능성 우세
- •SK하이닉스 ADR 급락분 회복·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추가 폭락 가능성은 낮음
- •핵심 변수는 장전 나스닥·반도체 선물과 시초가 이후 외국인 현·선물 수급
뉴스 기사
다음 주 월요일 한국 반도체 대표주가 약세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예상 시초가는 삼성전자가 247,500~251,000원(중심값 249,500원, -1.5~-3.0%), SK하이닉스가 1,796,000~1,833,000원(중심값 1,814,000원, -0.5~-2.5%) 수준으로 관측된다. 다만 일본과 대만 반도체주가 크게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두 종목이 5~10% 추가 급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반도체주는 이미 목요일 장에서 상당 폭의 하락을 선반영한 상태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ADR이 장중 급락분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고, 한국 관련 ETF와 일부 메모리주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에 따라 추가 폭락보다는 1~3% 갭하락 출발 이후 방향성을 확인하는 흐름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지목됐다. 삼성전자는 지수와 외국인 수급 영향이 큰 만큼 약세 출발 가능성이 높은 반면, SK하이닉스는 목요일 낙폭이 더 컸고 ADR이 반등한 만큼 추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반면 장전 나스닥·반도체 선물이 재차 급락하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할 경우 삼성전자 237,000~243,500원, SK하이닉스 1,713,000~1,768,000원까지 하방을 열어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결국 월요일 관전 포인트는 시초가 자체보다 개장 후 첫 30분간 저점 흐름, 외국인 현·선물 동반 매도 여부, 투매 수준의 거래량 증가 여부다. 저점을 지키며 거래량이 감소하면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저점을 계속 깨면 아직 바닥 확인은 이르다는 판단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글로벌 반도체 조정 국면에서 이미 낙폭을 선반영한 한국 메모리주는 추가 폭락보다 시초가 이후 외국인 수급이 방향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