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전직원에 2만유로 보너스 지급

센티먼트 +55
영향도 58

AI 요약

  • AI 수요로 매출 사상 최고치 기록
  • 전 세계 4만5천명에 1인당 2만유로 보너스
  • 2027년부터 주식 보상 부여 계획

뉴스 기사

네덜란드 노광장비 업체 ASML이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전 세계 임직원에게 성과를 환원하기로 했다. 회사는 약 4만5,0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1인당 2만 유로(약 2만2,862달러)의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실적 호조 국면에서 임직원 특별 보상을 단행한 사례와 유사한 행보로 평가된다. ASML은 여기에 더해 2027년 1월 1일자로 직원들에게 주식 보상을 부여할 계획이다. 해당 주식은 자격 요건을 갖춘 직원이 2030년 초까지 재직할 경우 권리가 확정되는 조건부 형태로, 핵심 인력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대규모 보상 결정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반도체 제조 장비 수요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첨단 공정에 필수적인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ASML의 실적 개선은 반도체 장비 산업 전반의 업황 회복 기대를 뒷받침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수요가 노광장비 업황 회복으로 확산되는 신호로, EUV 독점 공급자 ASML의 실적 모멘텀과 반도체 장비주 전반의 강세 지속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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