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골드만삭스가 중국 광모듈 기업 이노라이트(Innolight) 목표주가를 1,187위안에서 2,581위안으로 2배 이상 상향
- •2026~2028년 순이익이 각각 전년比 +65%, +108%, +119%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엔비디아 AI 서버 업그레이드로 광모듈이 800G→1.6T→3.2T로 전환, 실리콘 포토닉스 선도기업 이노라이트가 핵심 수혜
뉴스 기사
골드만삭스가 중국 광모듈 대표기업 이노라이트(Innolight)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87위안에서 2,581위안으로 두 배 이상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속 광통신 부품 수요 폭증을 반영한 조치다. 골드만삭스는 이노라이트의 순이익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각각 전년 대비 65%, 108%, 119%씩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서버 사양의 지속적인 고도화다. AI 연산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서버 간 데이터 전송 대역폭 요구가 커지고, 이에 따라 광모듈 규격이 800G에서 1.6T를 거쳐 3.2T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 같은 기술 세대교체 국면에서 이노라이트는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앞선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광모듈 단가와 물량이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골드만삭스는 밸류에이션 자체가 새롭게 평가받는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GPU를 넘어 네트워크·광통신 부품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관련 공급망 전반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투자 수혜가 GPU에서 광모듈 등 데이터 전송 인프라로 확산되는 흐름. 3.2T 전환 수혜주와 엔비디아 공급망 전반을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