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공급부족 심화, 메모리주 상승 전망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2026년 하반기 DRAM 공급이 수요의 75~80%만 충족되고 2027년엔 60%대로 하락한다는 전망 제시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2027년 기준 각각 3.5배, 3.9배의 낮은 P/E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
  • 인텔 CEO의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가격 완화 없다' 발언과 마이크론의 장기공급계약(LTA)이 구조적 수요를 뒷받침

뉴스 기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반도체 섹터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DRAM 공급 부족이 오히려 하반기로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핵심이다. 제시된 수급 추정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공급업체들은 전체 DRAM 수요의 75~80%만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7년에는 이 충족률이 60%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공급 부족 폭이 갈수록 커지는 구조적 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 시장 전망치 기준 SK하이닉스는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3.5배, 삼성전자는 3.9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 대비 주가가 낮다는 평가다. 이러한 전망은 업계 리더들의 발언과도 맞닿아 있다. 인텔 CEO는 '적어도 2028년까지는 메모리 공급이나 가격 측면에서 완화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마이크론(MU)이 우호적인 테이크오어페이(take-or-pay) 조건의 16건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하면서, 메모리 수요가 일시적 사이클이 아닌 구조적 성격을 띠고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와 제한적 공급 확대가 맞물리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DRAM 공급부족이 2028년까지 구조적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저평가된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주가 반등 여력이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