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2026년 반도체 장비 시장 23% 성장 전망

센티먼트 +68
영향도 78

AI 요약

  • SEMI가 2026년 글로벌 웨이퍼 팹 장비(WFE) 매출을 전년비 23.1% 증가한 1,439억 달러로 상향 전망했다.
  • 파운드리·로직 장비 매출은 18.9% 늘어난 780억 달러, DRAM 장비 매출은 39% 급증한 388억 달러로 예상된다.
  • 첨단 로직 및 HBM 관련 DRAM 투자 확대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뉴스 기사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2026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SEMI는 2026년 전 세계 웨이퍼 팹 장비(WFE) 매출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1,43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상향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첨단 로직 공정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관련 DRAM 투자 확대가 자리 잡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파운드리 및 로직 장비 매출은 18.9% 증가한 780억 달러로 예상됐다. 특히 DRAM 장비 매출은 39% 급증한 38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메모리 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DRAM 장비 투자의 가파른 확대는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HBM 증설 경쟁과 직결된다. 이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램리서치(LRCX), KLA(KLAC), ASML 등 주요 장비 공급사의 수주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도체 장비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 전망은 AI 인프라 확충이 이끄는 설비 투자 슈퍼사이클이 2026년에도 지속될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DRAM 장비 39% 성장 전망은 HBM 투자 사이클 강세를 반영하며, AMAT·LRCX·ASML 등 장비주와 HBM 밸류체인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