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AI, 2.8조 파라미터 Kimi K3 공개

센티먼트 +20
영향도 68

AI 요약

  • 문샷 AI가 2.8T 파라미터, 100만 토큰 컨텍스트, 네이티브 비전을 갖춘 오픈소스 최대 규모 모델 Kimi K3를 발표했으며 전체 가중치는 7월 27일 공개 예정
  •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 57점으로 Fable 5(60점)·GPT-5.6-Sol(59점)에 이어 3위, Opus 4.8(56점)을 상회했으며 작업당 비용은 $0.94로 Opus 4.8의 절반 수준
  • 896개 Expert 중 16개만 활성화하는 Stable LatentMoE와 KDA·AttnRes 구조로 K2 대비 약 2.5배 스케일링 효율 달성, 장기 코딩·에이전트·멀티모달 성능 강조

뉴스 기사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Moonshot) AI가 2.8조(2.8T) 파라미터 규모의 신형 모델 'Kimi K3'를 공개했다. 오픈소스 진영에서 3조 파라미터급에 도달한 첫 사례로, 네이티브 비전과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지원한다. 전체 모델 가중치는 오는 7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성능 측면에서 Kimi K3는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에서 57점을 기록해 Fable 5(60점)와 GPT-5.6-Sol(59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Opus 4.8(56점)을 소폭 앞서는 수치다. 다만 문샷 측도 최상위 상용 모델인 Claude Fable 5, GPT-5.6-Sol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비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인풋 100만 토큰당 3달러, 아웃풋 15달러이며 작업당 비용은 0.94달러 수준이다. 이는 GPT-5.6-Sol(1.04달러)과 비슷하고 Opus 4.8(1.80달러)의 절반에 해당한다. 다만 GLM-5.2(0.32달러)보다는 비싸다. 기존 K2.6 대비 평가 과정에서 출력 토큰을 21% 적게 사용해 효율을 높였다. 구조적으로는 896개 Expert 중 16개만 활성화하는 고희소성 Stable LatentMoE와, 긴 컨텍스트 정보 전달을 개선한 Kimi Delta Attention(KDA), 중간 표현을 선택적으로 재활용하는 Attention Residuals(AttnRes)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K2 대비 약 2.5배 높은 스케일링 효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학습에는 MXFP4 가중치·MXFP8 활성화 기반 양자화가 쓰였으며 64개 이상 가속기(Supernode) 환경을 권장한다. 활용 측면에서는 대규모 코드 저장소 탐색과 장시간 자율 코딩, 수천 회 웹 검색·문서 분석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 텍스트·이미지·영상 멀티모달 처리를 강조했다. 48시간 자율 AI 칩 설계, 천체물리 연구에서 논문 20편 이상 검토 등 구체적 적용 사례도 제시됐다. 오픈소스 진영에서 상용 프론티어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절반 수준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미국 주요 AI 기업들의 가격·마진 전략에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동시에 초대형 모델 학습·추론 수요는 AI 가속기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오픈소스가 상용 프론티어에 근접하며 비용은 절반 수준으로 AI 가격 경쟁 심화. 미국 상용모델 마진엔 부담, 초대형 모델 학습 수요는 AI 가속기에 우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