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버스, CPO 레이저 생산능력 확대 밸류에이션 매력

센티먼트 +68
영향도 62

AI 요약

  • 시버스가 Win Semi 등 팹라이트 전략으로 확보한 웨이퍼 캐파의 10~15%만 배정받아도 연 3.4~5.1억 달러 어레이 매출, 2~3억 달러 총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모델링
  • 현재 시총 약 11억 달러 대비 MC/총이익 2.4~5.4배 수준으로, CPO 수요 확대 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모건스탠리가 시버스를 코히런트·루멘텀과 함께 3대 CPO 레이저 선도업체로 지목, CW 레이저 공급 병목으로 신규 캐파 흡수 가능성 높음

뉴스 기사

차세대 데이터센터 광통신 기술인 CPO(공동 패키징 광학) 시장에서 광원 공급업체 시버스 세미컨덕터(Sivers Semiconductor)의 생산능력 확대 시나리오가 주목받고 있다. 팹라이트 전략의 핵심 파트너인 Win Semiconductors의 웨이퍼 캐파 중 저강도 배정치인 10%만 확보한다고 가정할 경우, 수율 65%와 어레이당 판가(ASP) 50~75달러 기준으로 연간 3억4,100만~5억1,200만 달러 규모의 어레이 매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경영진이 제시한 50~60%대 총이익률 목표 상단을 적용하면 연간 총이익은 약 2억500만~3억700만 달러 수준이다. 현재 시가총액 약 11억 달러와 비교하면 시총 대비 총이익 배수는 3.6~5.4배이며, 캐파 배정을 15%로 높이면 총이익 3억700만~4억6,100만 달러로 배수는 2.4~3.6배까지 낮아진다. 시버스 CEO가 추가 파운드리와 캐파 협의 중임을 밝혀, 실제 목표치는 이보다 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CW(연속파) 레이저 병목이 두드러진다. 루멘텀은 EML 공급 의무 이행을 위해 공개 시장에서 CW를 매입 중이며, AMD는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CW 캐파 확보를 위한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하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스, 재빌, Ayar, POET, O-NET 등과 함께 시버스가 양산에 진입하는 가운데, 공급 제약 국면에서 신규 인증 캐파는 대부분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최근 노트에서 시버스를 코히런트, 루멘텀과 함께 3대 CPO 레이저 선도업체로 지목했다. 향후 나스닥 상장 이후 M&A를 통한 TAM 확장, 즉 클라우드 라이트를 인수한 루멘텀의 전략을 모방해 트랜시버 모듈이나 광학 엔진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경우 아직 모델에 반영되지 않은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CPO 전환과 CW 레이저 공급 병목이 맞물려 시버스의 캐파·매출 파이프라인 상향 여지가 크며, 나스닥 상장 후 M&A를 통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