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2분기 실적 후 목표가 줄상향

센티먼트 +70
영향도 72

AI 요약

  • ASML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요 투자은행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JP모건 $2,400, 웰스파고 $2,500 등 매수·비중확대 의견 유지
  • 견조한 신규 수주와 EUV 수요, AI 반도체 투자 확대가 상향 근거

뉴스 기사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직후,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다. 실적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기울면서 투자의견 상향이 연쇄적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아거스(Argus)는 목표가를 기존 1,700달러에서 2,100달러로 높이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RBC 캐피탈은 2,000달러에서 2,100달러로 상향하며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JP모건은 2,200달러에서 2,400달러로, 웰스파고는 2,200달러에서 2,500달러로 각각 목표가를 올리며 비중확대 의견을 냈다. 유럽계인 바클레이스 역시 유로화 기준 2,000유로에서 2,400유로로 눈높이를 상향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목한 근거는 견조한 신규 수주 흐름과 첨단 EUV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다. 여기에 ASML의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계획과 AI 반도체 투자 확산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졌다. ASML은 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만큼, 목표가 상향은 개별 기업을 넘어 첨단 반도체 설비투자 사이클의 회복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는 한 장비 수요의 구조적 성장 여력은 유지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복수 IB의 동시 목표가 상향은 EUV 독점 지위와 AI발 설비투자 사이클 회복에 대한 시장 신뢰를 반영하며, 반도체 장비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 신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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