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Banc, 아마존 목표가 $335로 상향

센티먼트 +63
영향도 72

AI 요약

  • KeyBanc가 아마존 비중확대 유지, 목표가 $330→$335로 상향(상승여력 약 31%)
  • 2Q26 AWS 성장률 +33% 전망하며 매출·EPS 컨센서스 상회 예상
  • AWS 백로그 약 $485B, 2027E/2028E 캐펙스 시장 추정 크게 상회 전망

뉴스 기사

KeyBanc가 아마존닷컴(AMZN)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30달러에서 3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목표가는 202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25.5배를 근거로 산정됐으며, 현재 주가 254.96달러 대비 약 3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500달러,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85달러가 제시됐다. KeyBanc는 아마존을 최선호 전자상거래 종목으로 유지하는 배경으로 여전히 견조한 리테일 트렌드와 변곡점을 맞은 AWS를 꼽았다. 시장 컨센서스가 2028년까지의 매출과 이익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보며, 자사 추정치는 매출 기준 2%, EPS 기준 3% 시장을 웃돈다. 광고 사업이 리테일 이익을 견인하고 있고, 클라우드에 대한 시장의 비관론이 지나치다는 판단이다. 분기 전망에서 KeyBanc는 2분기 AWS 매출 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AWS 순매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33%(시장 31%)로 잡았고, 총 순매출은 컨센서스 196.4억 달러를 상회하는 197.3억 달러 규모로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시점 차이로 컨센서스를 다소 밑돌 것으로 봤다. 핵심 관전 포인트로는 AWS 성장과 백로그가 꼽혔다. OpenAI, Anthropic과의 계약 확대와 AI 성장 영역에 힘입어 성장 가속이 예상되며, 4월 체결한 Anthropic과의 100억 달러 규모 10년 계약을 바탕으로 백로그는 약 48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캐펙스 역시 장기 컴퓨팅 수요를 반영해 2027년 3310억, 2028년 3560억 달러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 것으로 봤다. 이 밖에 Rufus·Alexa+ 통합을 통한 에이전틱 쇼핑 경험 강화, 위성 프로젝트 Leo의 상업화 이정표 도달, 2분기 KFL 데이터가 가리키는 소비 성장 가속 등이 긍정 요인으로 제시됐다. 반면 올해 프라임데이 주간 성장률 둔화와 식료품 배송 이용률 감소는 유의 요인으로 지목됐다.

AI 투자 인사이트

AWS 성장 가속과 대형 AI 계약 백로그가 2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컨센서스 상회 시 클라우드 밸류에이션 재평가 촉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