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전 부문 신기록, 고객자산 10조달러 돌파

센티먼트 +58
영향도 72

AI 요약

  • 순매출 $21.3B(+27% YoY), 희석 EPS $3.46(+62%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ROTCE 26.6% 업계 최고 수익성 유지
  • WM·IM 합산 고객자산 $10T 달성, 배당 15% 인상 및 최대 $20B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재승인으로 주주환원 강화
  • 12M Fwd PER 17.6배로 프리미엄 구간 진입, 2027년 이후 EPS 증가율 둔화 전망이 밸류에이션 관건

뉴스 기사

모간스탠리(MS)가 분기 실적에서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기록을 새로 쓰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순매출은 21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7% 늘었고 시장 예상치도 9% 웃돌았다.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46달러로 62%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19% 상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은 26.6%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이어갔다. 부문별로도 성과가 고르게 나타났다. 기관증권(IS)은 110억 달러, 이 가운데 주식 부문이 6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자산관리(WM)는 89억 달러 매출에 순유입자산(NNA) 1481억 달러로 신기록을 세웠고, 투자운용(IM) 운용자산(AUM)은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와 투자운용을 합산한 고객자산은 10조 달러에 도달했다. 자본 건전성도 견조하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4.8%로 규제 요건을 300bp 이상 초과했으며, 배당을 15% 인상(주당 1.15달러)하고 최대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승인했다. 어닝콜에서는 자산관리 순이자수익(NII)이 예금·대출 성장에 힘입어 3분기에도 완만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설비투자가 2026년 8500억 달러에서 2028년 1조50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며, 자금조달·자문 전반에서 관련 수혜를 기대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7.6배로 S&P500 금융 섹터 평균을 8%, 자체 5년 평균을 26% 웃도는 프리미엄 구간에 들어섰다. EPS 증가율이 2026년 22.2%를 정점으로 이후 한 자릿수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IPO·M&A 사이클 회복과 AI 자본 조달 수혜의 지속이 전제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전 부문 신기록과 강화된 주주환원은 긍정적이나, 이익 개선이 상당 부분 선반영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인 만큼 IPO·M&A 사이클 회복 지속 여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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