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급락, 핵심 지지선 이탈

센티먼트 -48
영향도 68

AI 요약

  • SK하이닉스가 7월 16일 하루 -11.53% 급락해 종가 184.2만원, 고점 대비 약 -37.4% 하락하며 코스피(-27.3%)보다 낙폭이 큼
  • 피보나치 61.8% 되돌림인 184.67만원 지지선을 종가 기준 소폭 이탈, MACD·히스토그램 모두 강한 하락 지속 신호
  • 184.7만원 회복 여부와 167.7만원 방어가 다음 추세를 결정하며, 이탈 시 150.8만원까지 추가 조정 가능

뉴스 기사

SK하이닉스가 7월 16일 하루 만에 11.53% 급락하며 종가 184만2,000원을 기록했다. 직전 고점인 294만3,000원과 비교하면 약 37.4% 낮아진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의 고점 대비 하락률이 약 27.3%였던 점을 감안하면, SK하이닉스의 낙폭이 시장 전체보다 약 10%포인트 더 크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는 국면에서 반도체 주도주에 매도세가 한층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격 구조도 부담스럽다. 294만원대 고점 이후 반등 고점과 저점이 나란히 낮아지는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반등에서도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채 다시 큰 음봉이 나타났다. 현재 시장이 주목하는 가격은 피보나치 61.8% 되돌림인 184만6,700원이다. 종가가 이보다 약 4,700원(-0.25%) 낮게 마감돼, 비율은 미미하지만 종가 기준으로 핵심 지지선을 이탈했다는 점이 관건이다. 다음 거래일에 이 가격을 즉시 회복하면 단기 과매도로 볼 여지가 있으나, 반등 과정에서 저항으로 바뀌면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전환된 것으로 해석된다. 모멘텀 지표는 여전히 약세다. MACD가 시그널선을 큰 폭으로 하향 이탈했고 음의 히스토그램이 빠르게 확대돼 하락 속도가 둔화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스토캐스틱 15, 볼린저밴드 %B 0.09로 단기 반등 조건은 일부 형성됐으나, RSI 40.1·MFI 41 수준으로 중기 매도 압력이 소진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저점에서 뚜렷한 상승 다이버전스도 확인되지 않는다. 결국 184만7,000원 회복과 하단 167만7,000원 방어 여부가 향후 방향을 가른다. 184만7,000원과 191만7,000원을 차례로 넘어서면 208만원까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열리지만, 167만7,000원을 이탈하면 150만8,000원까지 추가 조정 압력이 커진다. 현재는 단기 반등 여지는 있으나 바닥이 확인된 상태는 아니다.

AI 투자 인사이트

핵심 지지선 184.7만원 이탈로 단기 과매도 반등 여지는 있으나 바닥 미확인, 167.7만원 방어 실패 시 150.8만원까지 추가 하락 경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