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AMD 목표가 700달러로 상향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UBS가 AMD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670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 조정
  • 아마존에 이어 앤트로픽도 MI450X 잠재 고객사로 부상, 고객 기반 확대 전망
  • TSMC의 CoWoS 생산능력 제약 완화로 AMD의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 제기

뉴스 기사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미국 반도체 기업 AMD(AMD)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재확인했다. UBS는 AMD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70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담당 애널리스트인 티머시 아큐리는 AMD가 고객 기반을 넓히고 반도체 사업 규모를 키워가면서 주가가 한층 더 오를 여지가 크다고 진단했다. 특히 AI 가속기 부문에서의 고객 확보가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그는 앞서 아마존(AMZN)이 AMD의 차세대 AI 칩 MI450X의 주요 채택 기업이 될 것으로 봐왔으며, 여기에 더해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역시 고객사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사업 확장 측면에서는 AMD가 세레브라스 시스템스와 손잡고 고속 추론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데이터센터용 주문형반도체(ASIC) 시장에도 더욱 공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공급망 측면의 개선 신호도 부각됐다. AI 가속기의 핵심 패키징을 담당하는 TSMC(TSM)의 생산능력 병목이 점차 풀리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AMD가 시장점유율을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큐리는 공급망 조사 결과가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며, 2027년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배정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가속기 고객 다변화와 CoWoS 패키징 공급 확대가 맞물리며 AMD의 데이터센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는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