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TSMC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3.4%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 5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매출 1조 2,700억 대만달러(약 394.5억 달러), 순이익 7,065.6억 대만달러로 모두 LSEG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 •7나노 이하 첨단 공정이 웨이퍼 매출의 77%를 차지하며 엔비디아·애플·브로드컴의 AI 칩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뉴스 기사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이번 성적표는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여전히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신호로 읽힌다. 2분기 순이익은 7,065억 6,000만 대만달러로, LSEG 집계 시장 전망치인 6,326억 4,000만 대만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3.4%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77% 이상 급증하며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매출 역시 1조 2,700억 대만달러(약 394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 1조 2,640억 대만달러를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실적을 이끈 핵심은 첨단 공정이다. 7나노미터 이하 미세공정 매출이 전체 웨이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7%에 달하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구조가 뚜렷해졌다. 엔비디아, 애플, 브로드컴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가속기 및 고성능 칩 주문이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TSMC의 호실적이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신호를 던지는 것으로 본다. 파운드리 최선단 공정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은 팹리스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사이클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칩 수요가 실적으로 입증된 만큼 TSMC와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