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IBM 투자의견 하향

센티먼트 -58
영향도 68

AI 요약

  • IBM이 예비실적 컨센서스 하회로 14일 장중 25% 급락했다.
  • 오펜하이머는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 하드웨어 가격 상승으로 소프트웨어 지출 비중이 축소되며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뉴스 기사

IBM(NYSE: IBM)이 오는 7월 22일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공개한 예비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14일 장중 주가가 25% 폭락했다. 오펜하이머의 Param Singh 애널리스트는 급락 이후에도 IBM의 투자 매력을 높게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을 'Outperform'에서 '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Singh 애널리스트는 메모리를 중심으로 하드웨어 가격이 오르면서 고객사의 IT 예산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우려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이로 인해 IBM이 제시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dHat, HashiCorp, Confluent를 비롯해 서버·스토리지 부문 등 매력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사업부가 존재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2026년 성장 목표 달성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부문은 2027년까지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는 IBM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며, 이번 급락은 매수 기회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실적 부진과 투자의견 하향이 겹치며 단기 반등보다 박스권 흐름 가능성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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