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MS 목표가 620→570달러 하향

센티먼트 +15
영향도 68

AI 요약

  • 씨티가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를 620달러에서 570달러로 하향하며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 AI 인프라 자본지출 확대 부담과 보수적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로 이익률 우려가 부각됐다.
  • MS는 7월 29일 FY26 4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 기사

마이크로소프트(NAS: MSFT)가 오는 7월 29일 회계연도 2026년 4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시각을 내놨다. 씨티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사업의 성장세를 기대하면서도 수익성 측면에서는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Copilot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이용 확대와 수익화 전망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봤다. 기업 고객들이 AI 토큰 사용을 최적화하고 효율성 개선에 집중하는 흐름 속에서, Copilot의 접근성과 실제 채택 속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씨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FY27에도 AI 인프라 관련 자본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부담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압박할 수 있으며, 경영진이 제시할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역시 보수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축소 흐름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씨티는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620달러에서 57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심리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Azure 클라우드, M365 소프트웨어 솔루션, Copilot AI 에이전트 등 핵심 사업의 성장 가속과 수익화 개선이 실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는 것이 씨티의 결론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매수의견은 유지됐으나 목표가 하향의 핵심은 AI 자본지출 부담이다. 실적 발표에서 Azure·Copilot 수익화 지표 확인이 주가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