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ASML 목표가 €2100 상향 최선호주 유지

센티먼트 +68
영향도 74

AI 요약

  • JP모건이 ASML 목표주가를 기존 €1,900에서 €2,100으로 상향하고 비중확대(OW) 의견을 유지하며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ASML이 주문 보고를 중단한 이후 매 분기 가이던스를 상향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FY27 EUV 캐파(85대)는 상한선이 아니어서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현재 주가는 다운사이클 조짐이 없음에도 FY28 EPS의 21.9배로 사분위 밴드 하단을 밑돌아, 이번 실적 발표 후 컨센서스 상향이 반영되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 기사

JP모건이 반도체 노광장비 선두주자 ASML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900에서 €2,100으로 끌어올리며 비중확대(OW) 의견을 재확인했다. ASML은 여전히 JP모건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Top Pick)이자 애널리스트 포커스 리스트(AFL)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JP모건이 주목한 핵심은 ASML의 가이던스 제시 방식 변화다. 회사가 주문(order) 보고를 중단한 이후, 연간 목표를 충족하되 초과하지 않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매 분기 가이던스를 꾸준히 상향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시장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쳤던 유일한 지표는 FY27 EUV 캐파로 85대가 제시됐으나, ASML 경영진은 컨퍼런스 콜에서 이 수치가 상한선이 아니며 고객 수요가 늘면 추가 공급 여력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JP모건은 이를 근거로 FY27 캐파 가이던스가 재차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ASML은 최종 수요가 침체에 빠진 것처럼 거래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현재 주가는 JP모건 추정 FY28 EPS 기준 21.9배로, 과거 사분위(23배~29.8배) 밴드 하단을 밑돈다. JP모건은 컨센서스가 자사 FY28 EPS 추정치 €70.7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 Y+2 컨센서스 €49.9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회사 가이던스 상향, 캐파 확장 계획, 매출총이익률 변곡점을 반영해 FY26·FY28 매출 추정치를 각각 13%, 6% 높이는 한편 FY27은 1% 하향했다. 이에 따라 EPS 추정치는 FY26/FY27/FY28에 대해 각각 26%/1%/10% 상향됐으며, FY28 EPS의 29.6배를 적용한 2028년 6월 목표주가는 €2,100으로 산출됐다. JP모건은 이번 실적 발표 이후 큰 폭의 컨센서스 상향이 예상되며 ASML이 3분기 반도체 섹터를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다운사이클 우려로 밴드 하단까지 밀린 ASML에 대해 JP모건은 분기별 가이던스 상향 사이클과 실적 후 컨센서스 상향을 근거로 저평가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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