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저명 IT 애널리스트 벤 바자린이 애플 퍼블릭 베타의 새 시리를 직접 사용한 후기를 공유했다.
- •이메일 검색, 일정 취소, 노트 내 하위 항목 검색 등을 모두 음성만으로 빠르게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 •15년 전 예견했던 시리의 잠재력이 마침내 실현됐다며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뉴스 기사
저명 IT 애널리스트 벤 바자린이 애플 퍼블릭 베타에서 새롭게 개편된 시리를 직접 체험한 소감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15년 전 시리의 잠재력에 관한 글을 쓴 바 있다며, 이번에야말로 그 약속이 실현됐다고 평가했다. 바자린이 소개한 사용 사례는 구체적이다. 예정된 공연 일정 검색, 오래전 주고받은 이메일 주소 찾기, 제품 비교 질의 응답은 물론, 정확한 일정 제목이나 철자를 몰라도 음성만으로 특정 약속을 취소하는 작업까지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트 앱 내부의 세부 항목을 찾아내고, 15년 전 특정 인물과 주고받은 첫 이메일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이 음성만으로, 그리고 놀라울 만큼 빠르게 이뤄졌다며 '시리 비전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 시리는 출시 지연과 기능 미흡 논란에 시달려 왔다는 점에서, 신뢰도 높은 업계 전문가의 긍정적 실사용 평가는 의미가 크다. 음성 AI 비서의 완성도 개선은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의 사용자 경험 전반을 강화하는 요소로, 향후 기기 교체 수요와 서비스 부문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로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애플 인텔리전스 지연 우려가 실사용 호평으로 전환되는 초기 신호로, 온디바이스 AI 내러티브 회복 여부가 애플 주가 재평가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