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청펀드 류장 “AI 연산 과잉 논하기 일러”
AI 요약
- •최근 1년 176% 수익을 낸 창청펀드 류장, AI 산업은 초기~초중기 단계로 컴퓨팅 과잉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평가
- •빅테크 CapEx 확대와 AI 모델 고도화·에이전트 확산·토큰 사용 증가로 연산 수요의 선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AI 인프라(광통신·AI칩·PCB·액체냉각·메모리), AI 애플리케이션(에이전트·휴머노이드·자율주행), 국가 전략 신산업 세 방향을 유망 분야로 제시
뉴스 기사
최근 1년간 1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창청펀드의 펀드매니저 류장이 인공지능(AI) 산업의 컴퓨팅 파워 과잉론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현재 AI 산업이 초기에서 초중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연산능력 과잉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류장은 최근 나타난 AI 관련주의 조정을 두고 산업의 장기 성장 궤도를 훼손하는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과열을 식히며 향후 상승의 토대를 다지는 건전한 조정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빅테크 기업들의 지속적인 설비투자(CapEx) 확대, 대규모 AI 모델의 고도화, AI 에이전트의 확산, 그리고 토큰 사용량 증가가 연산 수요를 꾸준히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연산능력 확충 → AI 애플리케이션 확대 → 추가 연산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향후 유망 투자처로는 세 가지 방향이 제시됐다. 첫째는 광통신, 우주 컴퓨팅, 자국산 AI 칩, PCB, 액체냉각, 메모리를 아우르는 AI 인프라 영역이다. 둘째는 AI 에이전트,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무인차, 드론 등 AI 애플리케이션 분야다. 셋째는 국가 전략적 신산업과 미래 산업이다. 류장은 AI 산업의 장기 성장 논리가 여전히 견고하다며,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기보다 구조적 성장 흐름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시각은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뒷받침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컴퓨팅 수요의 구조적 성장 논리가 유효하다는 관점으로, 최근 AI 반도체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해석하는 시각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