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J&J 2분기 매출 253.1억 달러(+6.8% YoY), 비GAAP EPS 2.90달러로 컨센서스 상회
- •제약 부문 Tremfya·Darzalex 호조로 성장 견인, Stelara는 특허 만료로 감소
- •연간 매출·EPS 가이던스 상향에도 프리마켓에서 주가 1.2% 하락
뉴스 기사
글로벌 헬스케어 대표 기업 존슨 앤드 존슨(NYSE: JNJ)이 2026년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그러나 주가는 오히려 약세를 보이며 실적과 반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 분기 매출은 253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으며, 시장 예상치를 약 2억5천만 달러 웃돌았다.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90달러로 4.7% 증가해 컨센서스를 0.05달러 상회했다. 성장의 핵심은 제약 부문이었다. 해당 부문 매출은 163억8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161억 달러를 넘어섰다. 면역학 치료제 트렘피아(Tremfya)와 항암제 다잘렉스(Darzalex)가 실적을 견인한 반면, 특허 보호가 끝난 스텔라라(Stelara)는 매출 감소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의료기기 부문은 89억3천만 달러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경영진은 연간 전망도 상향했다. 2026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1,008억~1,014억 달러로, 조정 EPS 가이던스를 11.60~11.75달러로 올렸다. 특히 EPS 전망치는 컨센서스 11.58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분기 배당금은 주당 1.34달러로 책정됐다.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이라는 긍정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1.2% 하락한 것은, 이미 시장이 견조한 실적을 상당 부분 선반영한 데다 스텔라라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견조하나 스텔라라 특허 절벽 우려가 주가에 부담. 신약 파이프라인 성장세가 감익을 상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