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뱅크, 엔비디아 목표가 330달러 상향

센티먼트 +58
영향도 72

AI 요약

  • 키뱅크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310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다.
  • 차세대 AI 플랫폼 Vera Rubin의 본격 출하는 발열 문제 해결 등으로 다소 지연되나 GPU 양산은 7월 내 시작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출하 지연은 투자전략상 악재가 아니며, 26년 Blackwell 550만~600만 대, Vera Rubin 170만~180만 대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 기사

글로벌 투자은행 키뱅크가 인공지능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8월 26일 2027 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키뱅크의 존 빈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AI 플랫폼인 'Vera Rubin' 하드웨어의 본격적인 출하 시점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루빈 GPU를 탑재한 서버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을 지연 요인으로 꼽았으며, GPU 양산 자체는 7월 중 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출하 지연이 투자 전략상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2026년에 걸쳐 엔비디아가 현세대 블랙웰 제품 550만~600만 대, 차세대 베라 루빈 제품 170만~180만 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연초 대비 주가는 13.3% 올랐으나 이는 반도체 섹터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투자자들은 차세대 플랫폼의 양산·출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빈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확고한 경쟁 우위를 갖췄으며 유의미한 경쟁 리스크가 예상되지 않아 시장 지배적 입지를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출하 지연 우려에도 목표가 상향은 AI 반도체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 8/26 실적과 루빈 양산 진행 상황이 다음 주가 촉매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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