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키뱅크가 메모리 공급부족 장기화를 근거로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600달러에서 1,750달러로 상향했다.
- •DRAM은 26년 3분기 15~20%, NAND는 30~40% 상승이 예상되며 4분기에도 추가 상승이 전망된다.
- •고점 대비 19%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 약 250% 상승했고 여전히 상승여력이 크다는 평가다.
뉴스 기사
키뱅크(KeyBanc)의 존 빈(John Vinh)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 MU)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00달러에서 1,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메모리 공급부족 국면이 예상보다 길게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 근거다. 빈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 주가가 6월 25일 고점 대비 19% 조정을 받았지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250%에 가까운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럼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진단이다.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을 대상으로 한 채널 조사에서 메모리 수급 타이트 현상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전망도 공격적이다. DRAM은 2026년 3분기 전분기 대비 15~20%, 4분기에 추가로 15% 오르고, NAND는 3분기 30~40%에 이어 4분기 15%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AI 인프라 확충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2027년까지 가격이 두 배 이상으로 뛸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전방위적 가격 상승 사이클이 마이크론의 실적과 주가 재평가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게 키뱅크의 시각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슈퍼사이클 장기화 전망이 마이크론의 핵심 투자 논리다. 단기 조정은 있으나 DRAM·NAND·HBM 동반 가격 상승이 실적 레버리지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