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유수입 회복하나 전쟁 前 대비 25% 하회
센티먼트 -18
영향도 62
AI 요약
-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하비에르 블라스는 중국의 7~8월 원유 수입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다만 수입 규모는 전쟁 이전 수준 대비 여전히 25% 낮은 상태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 •업계 청취 결과 단기적으로 중국의 전략적 원유 비축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스 기사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향후 구매 행보가 국제 유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블룸버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하비에르 블라스는 7월과 8월 중국의 원유 수입이 회복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그 규모는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하기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약 25% 낮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회복이라고 부를 수는 있으나, 과거 정상 궤도로의 완전한 복귀와는 거리가 있다는 의미다. 특히 그는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토대로 단기적으로 중국이 저가 원유를 대규모로 사들여 전략 비축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통상 유가가 저점 국면에 진입하면 중국은 비축 물량을 늘려 수요를 떠받치는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그러한 매수 압력이 제한적이라는 관측이다. 중국의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고 비축 수요마저 부재하다는 점은 국제 원유 시장의 수급 균형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실제 수입 통계와 정제 가동률, 비축 정책 변화가 유가 흐름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원유 수입이 전쟁 前 대비 25% 낮고 비축 수요도 부재해, 국제 유가 반등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