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TSMC가 7월 16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순이익 59% 증가한 NT$6,326억(196억 달러), 10분기 연속 성장 전망
- •총이익률 68% 상회 예상, 3분기 매출은 2분기 대비 달러 기준 9~12% 성장 전망(일부 15% 추정)
- •연간 매출 성장률을 기존 '30% 이상'에서 30% 중반대로 상향 조정 가능성, AI 반도체 CAGR 전망도 70~80%로 상향 관측
뉴스 기사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오는 7월 16일(목)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의 전망을 종합하면 이번 분기도 AI 특수에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분기 매출은 이미 공개된 NT$1조2,700억 수준이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59% 급증한 NT$6,326억(약 196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10분기 연속 성장에 해당한다. 총이익률은 68%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며, 영업이익률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공정 투자 확대로 R&D 비용도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TSMC가 제시한 공식 2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390억~402억 달러, 총이익률 65.5~67.5%, 영업이익률 56.5~58.5%로, 환율은 달러당 NT$31.7을 기준으로 삼았다. 시장의 관심은 향후 전망에 쏠린다. 3분기 매출은 달러 기준으로 2분기 대비 9~12%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며 일부에서는 15% 성장까지 내다본다. 연간 매출 성장률 목표는 기존 '30% 이상'에서 30% 중반대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고,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40% 성장을 가리킨다. 다만 2026년 설비투자(일부 580억~600억 달러 추정)를 추가로 상향하기보다는 향후 3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4~2029년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전망이 현재의 50% 중후반대에서 70~80%로 대폭 상향될 수 있다는 관측이 주목된다. 투자자들이 확인하고자 하는 핵심 사안으로는 전반적인 AI 수요 건전성, CoWoS 패키징 증설, N2·N3 공정 램프업과 가격 정책, 메모리 부족이 로직칩 수요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공장 건설 진척, 인텔·삼성전자와의 경쟁 심화에 대한 견해, 2027년 추가 가격 인상(5~10% 예상) 여부, 2026·2027년 마진 전망 등이 꼽힌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수요와 마진 개선이 동시에 확인될 경우 파운드리 전반의 강세 신호로 작용하며, AI 반도체 CAGR 상향과 3년 투자계획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