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T모바일 통신·케이블 최선호주 제시

센티먼트 +45
영향도 58

AI 요약

  • 바론스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의 초고속 인터넷 경쟁 우려로 T모바일 등 통신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이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 T모바일 주가는 6월 중순 스페이스X IPO 이후 하락해 연초 대비 8% 내렸으며, 통신·케이블 업체 중 반등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진단했다.
  • 모건스탠리 션 디플리 애널리스트는 스타링크 모바일의 산업 교란 우려가 실제 위험보다 크다며 T모바일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뉴스 기사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T모바일(TMUS)을 비롯한 미국 무선통신·광대역 업체들의 주가가 흔들렸다. 그러나 월가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쟁 우려가 지나치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바론스는 스페이스X가 기록적인 기업공개(IPO) 이후 고점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스타링크와의 경쟁 우려가 통신주 약세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T모바일 주가는 6월 중순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소폭 밀리며 연초 대비 8% 하락한 상태다. 버라이즌(VZ), AT&T(T)를 비롯해 케이블 업체인 컴캐스트(CMCSA),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TR)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다만 이들 가운데 T모바일의 반등 여력이 가장 크다는 평가다. 모건스탠리(MS)의 션 디플리 애널리스트는 7월 초 보고서에서 스타링크 모바일이 향후 1~2년 내 미국 무선통신 산업을 교란할 것이라는 시장의 공포가 실제 위험을 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3대 무선통신 사업자들이 최근 수년간 통신 속도와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개선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그는 T모바일을 통신·케이블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와 강력한 주파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플리 애널리스트는 스타링크의 공격적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통신주를 선제적으로 매도한 뒤 상황을 지켜보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며, 이를 월가의 전형적인 과잉 반응으로 규정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스타링크 경쟁 우려로 눌린 T모바일 밸류에이션은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제시로 반등 모멘텀 확보. 통신주 과매도 국면에서 T모바일이 주파수·성장성 우위로 차별화될 여지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