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로봇 사업 확대 위해 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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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애플이 로봇 분야 진출 확대를 앞두고 촉각·메카트로닉스 등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섰다.
  • 지난 4월 합류한 제러미 피셸 수석 책임연구원이 쿠퍼티노 근무 로봇팀 구성을 주도하고 있다.
  • 이번 채용은 존 터너스 차기 CEO가 9월 1일 팀 쿡의 뒤를 잇는 시점과 맞물려 진행됐다.

뉴스 기사

애플이 로봇공학 사업 확대를 앞두고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 핵심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씨킹알파는 애플이 로봇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며 전문 개발 인력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인물은 제러미 피셸 수석 책임연구원이다. 그는 이번 주 초 링크트인 게시글을 통해 "로봇공학에서 가장 어렵지만 파급력이 큰 과제를 맡을 팀을 꾸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애플에 합류한 피셸 연구원은 이전 직장에서 약 10년간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한 전문가다. 피셸 연구원은 게시글에서 애플의 로봇 관련 채용 공고도 함께 소개했다. 모집 직군은 촉각 연구 선임 엔지니어, 메카트로닉스 연구 엔지니어, 촉각 임베디드 제어 선임 연구 엔지니어 등이며, 근무지는 모두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다. 해당 공고는 이달 초 게시됐다. 애플은 씨킹알파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이번 채용은 경영진 교체 시점과 맞물려 주목된다. 존 터너스 차기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1일 팀 쿡 CEO의 뒤를 이어 애플을 이끌 예정이며, 쿡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글로벌 정책당국과의 소통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애플이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로봇공학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애플의 로봇 인력 확충은 하드웨어 신성장축 확보 신호로, CEO 교체기와 맞물려 중장기 제품 다변화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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