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2026년 이익률·매출 동반 개선 전망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3nm·4nm·5nm 첨단 공정 증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고객사들은 벌써 1.4nm 세대를 검토 중이다.
  • 2026년(CY26) 로직 매출은 25%, 메모리 매출은 75% 성장이 예상되며 DUV·계측/검사 매출도 약 25% 늘어날 전망이다.
  • 제품 업그레이드 믹스 개선, 물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흡수, 유리한 EUV·이머전 믹스가 2026회계연도 총이익률 상승을 뒷받침한다.

뉴스 기사

반도체 장비 시장이 2026년 강한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nm, 4nm, 5nm 등 첨단 공정의 생산능력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들은 이미 1.4nm 세대 전환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문별 성장세는 뚜렷하게 갈릴 전망이다. 2026년(CY26) 기준 로직(Logic) 관련 매출은 약 25%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메모리 부문 매출은 75%에 달하는 큰 폭의 증가가 기대된다. 이는 AI 수요를 배경으로 한 HBM과 D램 투자가 본격적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섰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아울러 DUV 노광 장비와 계측·검사(metrology & inspection) 매출도 2026년 약 25%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수익성 측면의 개선 신호도 주목된다. 2026회계연도(FY26) 총이익률은 △고부가 업그레이드 제품 비중 확대 △출하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흡수 효과 △EUV와 이머전 장비의 우호적 제품 믹스 등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며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제품 구성 자체가 이익률에 유리한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 성장의 성격이 강하다. 첨단 공정 증설, 메모리 투자 회복, 이익률 개선이라는 세 축이 맞물리면서 반도체 장비 업종은 2026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모습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75% 성장과 EUV 믹스 개선이 겹치는 2026년은 장비 업종의 실적·마진 동반 개선 구간으로, 첨단 공정 노광·계측 밸류체인에 주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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