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엔저에 일본 중고폰 판매 급증

센티먼트 -12
영향도 45

AI 요약

  • 2025년 4월~2026년 3월 일본 중고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比 12.4% 증가한 360.7만 대 기록
  • 신제품 가격 인상이 중고 수요를 밀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지목
  • 높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엔저가 일본 내 단말기 가격을 타 지역보다 크게 끌어올림

뉴스 기사

일본에서 중고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일본의 중고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360만7,000대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의 배경으로는 신제품 가격 인상이 꼽힌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강세와 엔화 약세가 겹치면서, 일본 시장의 단말기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더 큰 폭으로 뛰어오른 점이 소비자를 중고 시장으로 이동시켰다는 분석이다. 연구 기관들은 신제품 가격 부담이 지속되는 한 중고 단말 선호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애플, 구글 등 완성품 제조사와 퀄컴·미디어텍 등 모바일 칩 공급사의 신규 단말 판매 환경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가격 상승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 메모리 가격 강세는 반도체 업황 측면에서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스마트폰 밸류체인 내에서 부문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가격·엔저發 단말가 상승이 중고 수요로 전이되는 구조. 신규 스마트폰 판매엔 부담이나 메모리 업사이클 방증 신호로 해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