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월 주택가격, 1선 도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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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6월 중국 1선 도시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비 0.1% 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2선(-0.3%)과 3선(0.0%) 도시는 여전히 약세지만 하락폭이 축소되며 안정화 신호가 나타났다.
  • 가격이 오른 도시가 70개 중 20곳으로 전월 16곳보다 늘어 회복 범위가 확대됐다.

뉴스 기사

중국의 6월 주요 70개 도시 주택가격 지표가 시장 안정화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베이징·상하이 등 1선 도시의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3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 도시는 여전히 약세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2선 도시는 전월비 0.3% 하락했고 3선 도시는 보합(0.0%)에 그쳤다. 다만 두 그룹 모두 지난 수개월간 이어진 낙폭이 점차 줄어들며 하방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시장 온기가 퍼지는 범위도 넓어졌다. 전월비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70개 중 20곳으로, 직전 달의 16곳보다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하락폭 역시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추세다. 1선 도시를 중심으로 한 회복이 하위 도시로 확산될지가 관건이다. 중국 부동산은 내수 경기와 글로벌 원자재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인 만큼, 이번 지표는 중국 경기 저점 통과 여부를 가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주택가격 바닥 다지기는 내수·원자재 수요 회복 기대로 이어져 글로벌 경기민감 자산에 우호적 신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