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XMT, IPO 발행가 확정 85억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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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중국 DRAM 업체 CXMT가 7월 27일 상하이 커촹반(STAR) 시장에 정식 상장 예정이며 발행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했다.
  • 총 모집 규모는 579억 위안(약 85.5억 달러)으로 당초 목표 295억 위안 대비 두 배 확대됐다.
  • 초과 배정 옵션을 전액 행사할 경우 조달 규모는 최대 666억 위안까지 늘어날 수 있다.

뉴스 기사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CXMT(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자본시장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CXMT는 오는 7월 27일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학혁신판(커촹반, STAR Market)에 정식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 발행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의 총 모집 규모는 약 579억 위안, 미화로 환산하면 85억 5000만 달러 수준에 달한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95억 위안을 두 배가량 웃도는 규모로, 시장의 강한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초과 배정 옵션이 전액 행사될 경우 조달 규모는 최대 666억 위안까지 확대될 수 있다. CXMT는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자급률 제고를 상징하는 핵심 기업으로, 이번 대규모 자금 조달은 D램 생산능력 증설과 기술 고도화에 투입될 전망이다. 중국 토종 메모리 업체의 공격적 확장은 마이크론을 비롯한 글로벌 메모리 공급사들에게 중장기적으로 공급 경쟁 심화라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향후 메모리 업황과 가격 흐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D램 자급 확대의 신호탄으로, 마이크론 등 기존 메모리 공급사의 중장기 공급 경쟁 심화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