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외 미 국채 보유 사상 두 번째 규모

센티먼트 +12
영향도 62

AI 요약

  • 5월 외국인의 미 국채 보유 규모가 9조3700억 달러로 늘며 역대 두 번째 수준 기록
  • 캐나다가 387억 달러 증가로 최대 증가국, 영국·중국 본토도 각각 111억·82억 달러 확대
  • 최대 보유국 일본은 668억 달러 감소, 외환시장 개입용 자금 마련 매도로 해석

뉴스 기사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국제자본흐름(TIC) 자료에 따르면, 5월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9조3700억 달러로 확대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국채에 대한 해외 자금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가별로는 캐나다의 보유액이 387억 달러 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 이어 영국이 111억 달러, 중국 본토가 82억 달러씩 보유 규모를 늘리며 순매수 흐름에 동참했다. 반면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인 일본의 보유액은 668억 달러 줄며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미 국채를 매도한 것과 연관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전반적인 해외 수요는 탄탄하지만 최대 보유국의 대규모 순매도가 병존하는 국면으로, 향후 엔화 방어를 위한 일본 당국의 개입 여부와 국채 수급에 미칠 파급 효과가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해외 미 국채 수요는 견조하나 일본의 환시 개입성 매도가 수급 변수로, 엔화 흐름과 미 국채 금리 연동성을 주시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