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상향

센티먼트 +72
영향도 78

AI 요약

  • 바클레이스가 SK하이닉스 ADR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하며 2배 상승 여력을 전망
  •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년 심화되고 2028년에도 제한적 개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
  • SK하이닉스 ADR은 한국 본주 대비 약 50% 프리미엄에 거래되며 주가 27% 급등

뉴스 기사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에 대해 현재 대비 2배에 달하는 상승 여력이 있다는 강세 전망을 내놓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ADR 주가는 하루 만에 27% 급등했다. 바클레이스의 사이먼 콜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 ADR의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하며, 그 배경으로 장기간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지목했다. 바클레이스는 메모리 업계의 공급 부족이 2027년에 한층 심화되고 2028년에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수년에 걸쳐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메모리 가격과 업체 수익성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SK하이닉스 ADR은 한국 증시에 상장된 본주 대비 약 50%의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거래되고 있으며, 관련 옵션과 레버리지 ETF 거래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와 구조적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상승 사이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2028년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장기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하며, HBM 중심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