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서클 언더퍼폼 하향 목표가 50달러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미즈호가 서클(CRCL)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낮췄다.
  • 14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신규 스테이블코인 Open USD 등장으로 서클의 사업모델 모방 및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
  • 8월 코인베이스 매출공유 계약 갱신을 앞두고 조건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27년 EBITDA 전망치가 컨센서스 대비 25% 이상 하향됐다.

뉴스 기사

미즈호가 대표 스테이블코인 기업인 서클 인터넷 그룹(NYSE: CRCL)에 대한 경쟁 우려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대폭 낮췄다. 담당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신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Open USD의 등장이 서클의 수익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Open USD는 1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GENIUS Act에 따른 제도적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즈호는 이 프로젝트가 서클의 사업 모델을 모방할 가능성이 크며, 그 결과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 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봤다. 특히 서클은 USDC 유통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코인베이스(NASDAQ: COIN), 바이낸스 등과 나누고 있는데, 코인베이스와의 매출공유 계약이 오는 8월 갱신을 앞두고 있다. 미즈호는 코인베이스가 Open USD와의 협력 가능성을 지렛대로 삼아 서클에 더 유리한 조건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경쟁 위협을 반영해 미즈호는 서클의 2027년 EBITDA 추정치를 시장 컨센서스 대비 25% 이상 낮췄다. 아울러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85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끌어내렸다.

AI 투자 인사이트

스테이블코인 경쟁 격화와 8월 코인베이스 계약 갱신이 서클 수익모델의 핵심 리스크로, 수수료 배분 조건 변화 여부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