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테스트, 800만달러 SiC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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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Aehr Test Systems가 800만 달러 규모의 실리콘카바이드(SiC)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중 한 곳의 후속 주문으로 중국 EV 생산능력 확대를 지원한다.
  • 고객사는 FOX WaferPak 풀 웨이퍼 컨택터를 추가 구매했으며 이번 회계연도 내 추가 수요를 예상한다.

뉴스 기사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기업 에어 테스트 시스템즈(Aehr Test Systems)가 800만 달러를 웃도는 실리콘카바이드(SiC) 관련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은 기존 주력 고객사가 발주한 후속 물량으로, 중국 내 전기차(EV) 생산능력 확대를 뒷받침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해당 고객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가운데 한 곳으로, 이번에 Aehr의 FOX WaferPak 풀 웨이퍼 컨택터를 추가로 구매했다. 회사 측은 이 고객사가 이번 회계연도 중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충 수요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발주는 차세대 전기차 프로그램에 투입될 SiC 전력반도체의 품질 검증(qualification)을 목적으로 한다. 게인 에릭슨 최고경영자(CEO)는 이 고객을 "세계 상위 두 곳의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지칭하며, 계획 중인 전기차 프로그램을 위해 전 세계 SiC 공급업체를 평가하는 데 Aehr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ehr는 직전 분기 대만 지역의 첫 SiC 고객을 확보한 데 이어, 현재 다수의 완성차 업체 및 칩 제조사들과 웨이퍼레벨 번인(burn-in) 기술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전력반도체 채택이 확산되면서 SiC 소자의 신뢰성 검증 수요가 늘고 있어, 특정 대형 고객 의존도를 낮추는 매출 다변화 흐름이 기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특정 대형 고객 의존을 넘어 대만·다수 완성차로 SiC 테스트 고객군이 확장되는지가 향후 실적 재평가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