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파산 검토설에 장중 46% 폭락

센티먼트 -78
영향도 80

AI 요약

  • 전기차 업체 루시드(LCID) 주가가 파산을 포함한 전략적 검토 보도에 장중 최대 46% 폭락하며 변동성 매매정지 2회 발동
  • 구조조정 자문사 알릭스파트너스가 상장폐지(비공개 전환) 또는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을 포함한 옵션을 평가 중이라는 보도
  • 다만 어느 옵션도 이사회 결정 사항이 아니며, 사우디 지원 비공개 전환설은 수개월째 지속된 상태

뉴스 기사

미국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LCID)의 주가가 급격한 매도세에 휩싸였다. 전략적 검토에 파산 옵션까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요일 장중 주가는 한때 46%까지 곤두박질쳤고, 세션 도중 변동성 완화를 위한 매매정지가 두 차례 발동됐다.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는 구조조정 전문 자문사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와 함께 향후 진로를 놓고 여러 선택지를 저울질하고 있다. 거론된 방안에는 상장폐지를 통한 비공개 전환, 그리고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릭스파트너스는 다음 이사회 회의 이전에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미국과 유럽에서의 추가 구조조정을 권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가 그래비티 SUV 라인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도 함께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보도는 언급된 어떤 옵션도 아직 이사회의 확정 결정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원을 등에 업은 비공개 전환 가능성에 대한 관측은 이미 수개월째 시장에 떠돌아온 사안이다. 자금 소진 우려와 판매 부진에 시달려온 전기차 신생업체의 생존 전략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주가 폭락으로 직결된 모습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파산·비공개 전환 검토설로 극심한 변동성이 예상되며, 실제 자금 조달 및 이사회 결정 향방을 확인하기 전까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