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XMT 공모가 확정, 기업가치 5,792억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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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도 72

AI 요약

  • 중국 최대 DRAM 업체 CXMT 공모가 주당 8.66위안 확정, 시가총액 약 5,792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치 1조 위안 하회
  • 7월 16일 청약 시작, 7월 20일 대금 납입 완료 예정
  • 2026년 1분기 매출 508억 위안(YoY +719%), 조달 자금은 DRAM 증설과 HBM R&D 투입

뉴스 기사

중국 최대 DRAM 제조사인 CXMT(长鑫科技)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른 총 시가총액은 약 5,792억 위안 규모로 산정됐다. 이는 상장 전 시장에서 거론되던 1조 위안 수준의 기업가치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청약 일정도 구체화됐다. 회사는 7월 16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청약을 진행하며, 7월 20일까지 청약 대금 납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실적 측면에서 CXMT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508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9% 급증했다. 회사는 이번 IPO로 조달한 자금을 DRAM 생산능력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중국이 자국 메모리 자립을 가속하는 가운데, CXMT의 대규모 상장과 증설 계획은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공급 지형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DRAM과 HBM 영역에서 마이크론 등 기존 선도 업체와의 경쟁 구도가 중장기적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CXMT의 대규모 증설·HBM 투자는 중장기 메모리 공급 확대 요인으로, 마이크론 등 기존 메모리 업체의 가격·점유율 압박 리스크를 주시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