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공모가 8.66위안 확정, 16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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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 과창판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
  • 청약은 2026년 7월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약 시점 증거금 납부 불필요
  • 초기 공모 물량은 약 6억6,881만 주로 상장 후 총 발행주식의 약 10%를 차지하고, CICC에 최대 15% 초과배정옵션 부여

뉴스 기사

중국 최대 D램 제조사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长鑫科技)가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STAR Market)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주당 8.66위안으로 확정했다. 청약은 2026년 7월 16일 온라인 및 기관 대상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공모의 특징은 투자자들이 청약 시점에 별도의 증거금을 미리 납부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초기 공모 물량은 약 6억6,881만 주 규모로, 상장이 완료되면 전체 발행주식의 약 10%에 해당한다. 주관사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에는 초기 물량의 최대 15%에 달하는 초과배정옵션(그린슈)이 부여돼, 수요 상황에 따라 추가 물량 공급이 가능한 구조다. CXMT는 중국 D램 자급률 확대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기업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생산능력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마이크론을 비롯한 기존 메모리 공급사와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중장기적인 가격 및 점유율 경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글로벌 메모리 업황 관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는 이벤트다.

AI 투자 인사이트

CXMT 상장 자금은 D램 증설로 이어질 공산이 커, 마이크론 등 메모리 공급사의 중장기 경쟁 강도와 공급 과잉 리스크를 점검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