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칩, DRAM 파운드리 가격 4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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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파워칩이 7월 DRAM 파운드리 가격을 추가로 45% 인상하고 로직 공정 예약률이 1.4배에 달하는 등 성숙 공정 공급 부족이 심화됐다.
  • 파워칩의 2026년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8%로 개선됐으며 3·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 프랭크 황 회장은 2027년 UMC, VIS 등 주요 경쟁사를 포함한 웨이퍼 파운드리 업계 매출총이익률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 기사

대만 파운드리 업체 파워칩(Powerchip)이 7월 들어 DRAM 파운드리 가격을 추가로 45% 인상하며 성숙 공정 시장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로직 공정의 예약률은 생산 능력 대비 1.4배까지 치솟아, 성숙 노드 전반에서 심각한 물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 측면에서도 뚜렷한 개선세가 확인됐다. 파워칩의 2026년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8%까지 상승했으며, 회사 측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프랭크 황(Frank Huang) 회장은 이번 상승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7년을 전망하며 파워칩뿐 아니라 UMC,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VIS) 등 주요 경쟁사를 포함한 웨이퍼 파운드리 업계 전반의 매출총이익률이 40%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회장은 견조한 수요와 성숙 공정 전반의 생산 능력 타이트가 이러한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어 업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성숙 공정 파운드리의 가격 인상과 공급 부족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UMC 등 동종 파운드리 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로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성숙 공정 파운드리 업사이클 본격화 신호로, UMC 등 상장 파운드리의 마진 개선 및 DRAM 공급 타이트 수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