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 리플렉션AI와 10억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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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네비우스(NBIS)가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와 10억 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은 2029년까지 컴퓨팅 용량을 공급하며, 리플렉션 AI는 엔비디아 GB300 칩에 접근한다.
  • 리플렉션 AI는 구글 딥마인드 출신이 창업했고 엔비디아가 투자, 25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25억 달러 조달을 추진 중이다.

뉴스 기사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Nebius, 티커: NBIS)가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10억 달러를 웃도는 대규모 컴퓨팅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네비우스는 2029년까지 리플렉션 AI에 컴퓨팅 용량을 공급하게 된다. 핵심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인 GB300 칩이다. 리플렉션 AI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칩 기반 인프라에 접근해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리플렉션 AI는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자 두 명이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리플렉션 AI의 몸집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페이스X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현재 2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25억 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네비우스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와 AI 인프라 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이번 리플렉션 AI 계약은 장기 매출 가시성과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AI 학습 수요 확대 속에서 GPU 클라우드 공급자의 몸값이 재부각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AI 투자 인사이트

장기 공급 계약으로 네비우스의 매출 가시성이 개선되고, GB300 수요 확인은 엔비디아 AI 칩 사이클 지속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