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TXN 매수·목표가 345달러 제시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씨티가 7월 22일 실적을 앞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345달러를 제시했다.
  •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 점유율 확대와 총이익률 상승을 근거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EPS 추정치를 내놨다.
  • TXN 데이터센터 매출이 2026년 두 배로 늘고 2025~2028년 연평균 약 5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 기사

씨티가 오는 7월 22일 6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45달러를 제시했다. 실적 프리뷰의 핵심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강세와 총이익률 개선 여력이다. 씨티는 TXN의 6월 분기 매출과 EPS를 각각 53억 달러(전분기 대비 +10%)와 1.95달러로 전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봤다. 9월 분기 역시 매출 57억 달러, EPS 2.24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회계연도와 2027회계연도 EPS 추정치는 각각 8.03달러, 10.10달러로, 컨센서스 대비 4%, 13% 높은 수준이다. 성장의 중심에는 데이터센터 전력 부문이 있다. 씨티는 TXN이 2026년 하반기 엔비디아의 소켓 램프업을 시작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이후 다른 GPU·ASIC 공급사로 저변을 넓힐 것으로 예상했다. 인피니언의 생산능력 제약도 TXN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매출은 2026년 두 배로 증가하고, 800V DC 전환에 따른 콘텐츠 확대에 힘입어 2025~2028년 연평균 약 50% 성장할 것으로 봤다. 산업 부문은 현재 추세선을 밑돌지만 장기적으로 연 10~12% 성장이 가능하며, 다음 사이클 매출 정점이 직전 정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용 전자기기 부문에서는 애플이 2025년 TXN 매출의 12%를 차지하며 동종업체 대비 상대적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산업·자동차 수요의 광범위한 회복, 데이터센터 점유율 확대, 총이익률 추이, 가격·가동률 개선 등을 주목하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아날로그 반도체 대표주 TXN의 실적 상향 동력으로 부각되는 구간으로, 실적·목표가 상향 모멘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