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英 보컬링크 지분 51%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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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도 45

AI 요약

  • 마스터카드가 영국 결제 자회사 보컬링크의 지분 51%를 영국 은행권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매각 배경에는 영국 핵심 결제 인프라를 미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는 현지 우려가 자리한다.
  • 51% 지분 가치는 약 5억 3,488만 달러로 추산되며, 딜리버리코가 잠재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뉴스 기사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NYSE: MA)가 영국 결제 자회사 보컬링크의 지분 51%를 현지 은행권에 넘기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씨킹알파는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매각 검토의 배경에는 영국 소매 결제의 핵심 인프라를 미국 기업이 통제하고 있다는 현지의 우려가 깔려 있다. 마스터카드는 2016년 영국 은행 컨소시엄으로부터 보컬링크를 약 9억 3,738만 달러에 사들인 바 있는데, 이번에 검토 중인 51% 지분의 가치는 약 5억 3,488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잠재적 인수 주체로는 영국 주요 은행과 결제업체들이 후원하는 딜리버리코가 거론되고 있다. 보컬링크는 영국 은행 계좌 기반 결제 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하며, 자사 자료 기준으로 급여 지급의 90% 이상, 가계 청구서 결제의 70% 이상, 정부 복지급여 지급의 98%를 처리하는 등 영국 소매 결제망의 상당 부분을 담당한다. 지분 과반이 현지 은행권으로 넘어갈 경우 마스터카드는 결제 인프라를 둘러싼 규제·정치적 부담을 덜 수 있으나,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핵심 인프라 자회사 지분 매각은 규제 리스크 완화 차원의 조치로, 마스터카드 실적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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