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설계 인력 부족이 EDA 기업인 케이던스와 시놉시스에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맞춤형 AI 반도체 전환으로 설계 엔지니어 부족이 심화되며, 에이전틱 AI 기반 추가 시장이 2030년까지 연 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 •케이던스 목표가를 410달러에서 470달러로 상향하고, 시놉시스에 12개월 목표가 600달러를 제시했다.
뉴스 기사
골드만삭스가 전자설계자동화(EDA) 대표 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DNS)와 시놉시스(SNPS)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설계 인력 부족이 오히려 두 회사에는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는 두 기업을 두고 방어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성장주라는 긍정적 시각과, AI 기술 변화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부정적 시각이 공존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설계 엔지니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EDA 기업들은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맞춤형 AI 반도체로의 전환이 설계 인력 부족을 한층 심화시키고 있으며, EDA 업체들이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이를 수익으로 연결할 독보적 위치에 있다고 봤다. 이와 관련한 추가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연간 약 3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기회가 아직 시장 전망치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케이던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10달러에서 470달러로 상향했고, 시놉시스에는 12개월 목표주가로 600달러를 제시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설계 인력 부족과 AI 칩 맞춤화가 EDA 수요를 구조적으로 밀어올린다는 논리로, 실적 반영 시점(26년 하반기)까지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