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전망 12% 하향

센티먼트 -12
영향도 62

AI 요약

  •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2% 하향 조정했다.
  • DRAM과 NAND의 판매단가(ASP) 가정이 각각 8%p, 5%p 낮아진 것이 배경이다.
  • 목표주가는 42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돼 128%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

뉴스 기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의 단기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 증권가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2% 하향 조정했다. 조정의 핵심 배경은 메모리 판매단가 전망 하락이다. DRAM의 평균판매단가(ASP) 가정이 8%포인트, NAND는 5%포인트 각각 낮아지면서 이익 추정에 직접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SK하이닉스 매출의 약 50%가 장기공급계약(LTA)으로 확보돼 있는 점은 가격 변동성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부분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이다. 목표주가는 420만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28%의 상승 여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투자의견 역시 '매수'가 유지됐다. 이는 단기 판가 조정이 이익 흐름에 부담을 주더라도,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메모리 수요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시각을 반영한다. 메모리 업황의 가격 사이클과 SK하이닉스의 계약 구조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판가 하향으로 단기 이익 눈높이는 낮아졌으나 목표가·매수 의견 유지는 중장기 메모리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가 여전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