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美 매출 폭증 2Q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AI 요약
- •에이피알 2Q26E 매출 7,390억원(+125.5% YoY), 영업이익 1,782억원(+110.7%), OPM 24.1% 전망
- •미국 매출 3,419억원(+255.5%) 급증하며 해외 비중 91.6%, 그중 미국이 50.5% 차지
- •메디큐브 아마존 프라임데이 뷰티 톱100에 11개 제품 진입, 하반기 CVS·코스트코 입점으로 추가 상승 기대
뉴스 기사
K뷰티 브랜드 에이피알이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폭발적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2Q26E) 매출은 전년 대비 125.5% 늘어난 7,390억원, 영업이익은 110.7% 증가한 1,782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24%를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성장의 핵심은 해외 사업이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91.6%에 달하고, 이 가운데 미국이 절반(50.5%)을 차지한다. 미국 매출만 3,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판매가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비중은 아직 10% 수준이나 향후 20%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메디큐브는 아마존 프라임데이(6/23~6/26) 기간 뷰티 부문 베스트셀러 100위 내에 11개 제품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기존 히어로 제품뿐 아니라 PDRN 성분의 신제품까지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약 2배로 뛴 것으로 추정된다. 얼타·타겟 등 기존 입점 채널은 SKU 확대를 추진 중이며, 3분기 CVS와 코스트코 신규 입점이 하반기 매출 상향 요인으로 지목된다. 유럽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세포라 전 지역 450개 매장 입점을 완료했고 슈퍼드럭 진출도 순조롭다. 1분기 영국 중심에서 2분기에는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독일로 매출 지역이 넓어졌다. 반면 일본(612억원, +39.4%)과 중화권(383억원, +10.3%)은 국내와 함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1만원이 유지됐다.
AI 투자 인사이트
미국 아마존·오프라인 채널 동시 확장이 K뷰티 성장의 검증 사례로, 하반기 CVS·코스트코 입점이 실적 상향 트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