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미국 상장, ETF 신규 출시 봇물

센티먼트 +15
영향도 58

AI 요약

  • GraniteShares가 7월 14일 SK하이닉스 ADR(SKHY)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SKUU'(+2x)와 'SKDD'(-2x)를 미국 시장에 출시
  • Defiance는 애널리스트 펀더멘털과 주가 모멘텀을 결합한 'RANK' ETF를, Neuberger는 우량 중·대형주 액티브 ETF 'NQLT'를 출시
  • 7/13 종가 기준 QQQ -1.90%, XLK(기술) -2.42% 하락한 반면 XLE(에너지)는 3.01% 상승했고, 한국 관련 EWY·FLKR ETF는 8%대 급락

뉴스 기사

미국 ETF 시장에 반도체·모멘텀·우량주를 아우르는 신규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투자자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GraniteShares는 현지시간 7월 14일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SKHY)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2배와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두 종을 선보였다. 강세에 베팅하는 'GraniteShares 2x Long SKHY Daily ETF(SKUU)'와 하락에 대응하는 'GraniteShares 2x Short SKHY Daily ETF(SKDD)'로, 미국 투자자가 한국 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에 레버리지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 Defiance는 13일 월가 애널리스트의 펀더멘털 평가와 주가 모멘텀을 결합한 패시브 ETF 'Defiance KSM TipRanks Analyst ETF(RANK)'를 출시했다. 매수 컨센서스가 우수한 대형주 5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종목당 최대 6%, 섹터당 최대 40%로 비중을 제한한다. 편입 종목에는 월마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마이크론, 일라이릴리, GE 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포함됐고 기초지수는 최근 3년 연환산 3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Neuberger는 높은 투하자본이익률과 지속가능한 현금흐름, 경쟁우위를 갖춘 미국 중·대형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Neuberger Quality Select ETF(NQLT)'를 내놓으며 액티브 라인업을 14종으로 확대했다. 한편 시장 지표는 위험회피 성격을 보였다. 7월 13일 종가 기준 나스닥 추종 QQQ가 1.90% 내렸고 기술주 XLK는 2.42% 하락한 반면, 에너지 XLE는 3.01% 급등했다. 특히 한국 관련 EWY(-8.45%)와 FLKR(-8.04%)이 1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며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가 두드러졌다.

AI 투자 인사이트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신설은 미국 내 한국 반도체 수요를 방증하나, 단기 변동성 확대 수단인 만큼 방향성 확인 후 활용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