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분기 디램 영업이익 낙관론 부상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SemiAnalysis의 Ray Wang이 '공포에 탐욕을 가지라'며 강세 시각 제시
  • SK하이닉스 2분기 디램 영업이익을 55조원 규모로 전망(낸드 제외)
  • 이는 시장 일각의 45.5조원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낙관적 수치

뉴스 기사

반도체 산업 분석기관 SemiAnalysis의 애널리스트 Ray Wang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내놓으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모두가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지라'는 투자 격언을 인용하며, 현재의 우려 국면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그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디램(DRAM) 부문 영업이익을 55조원 규모로 추정했다. 이는 낸드플래시를 제외한 디램 단독 실적 전망으로, 시장 일각에서 제시한 45.5조원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공격적인 수치다. 앞서 해당 추정치는 53조원에서 한 차례 하향 조정된 바 있어, 기관 간 전망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망은 투자자 Gavin Baker를 통해 공유됐다. 디램 실적을 둘러싼 이러한 낙관론은 인공지능(AI) 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기반한 것으로 해석된다. 메모리 가격 반등과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맞물릴 경우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이 시장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제 실적 발표 결과가 업종 투자심리의 방향타가 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AI향 HBM·디램 수요 강세로 메모리 업사이클 기대감이 커지는 국면. 기관 간 전망 격차가 큰 만큼 실제 실적 발표가 반도체 투자심리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