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TSMC 6월 매출이 전년 대비 67.9% 급증한 NT$4,426.8억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 •전월(5월) 대비로도 6.2% 증가하며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섬
- •AI 반도체 수요 강세가 파운드리 실적을 견인하는 것으로 확인
뉴스 기사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6월 매출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발표에 따르면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9% 급증한 NT$4,426.8억(약 4,427억 대만달러)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6년 5월의 NT$4,170억을 6.2% 웃도는 수준으로, 두 달 연속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전년 대비 70% 가까운 성장률은 단순한 계절적 요인을 넘어선 구조적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이 같은 실적 급증의 배경에는 AI 가속기와 고성능 컴퓨팅(HPC) 칩에 대한 폭발적 수요가 자리한다.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애플, 퀄컴 등 주요 팹리스 고객사들이 첨단 공정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TSMC의 선단 공정 가동률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TSMC의 월별 매출이 반도체 업황과 AI 투자 사이클을 가늠하는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번 기록적 실적은 하반기 AI 반도체 수요 강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뒷받침하며, 관련 공급망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TSMC 월 매출 사상 최고 경신은 AI 칩 수요 지속성을 방증하며,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팹리스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