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CPO株 오후 낙폭 확대

센티먼트 -62
영향도 58

AI 요약

  • 중국 증시 오후 들어 반도체·PCB·CPO 등 AI 컴퓨팅 하드웨어株 낙폭 확대
  • 과창50 지수 -3.5%, 기가디바이스 하한가 기록
  • 상하이종합지수 오후 낙폭 2%까지 확대, 다수 알고리즘 하드웨어株 급락

뉴스 기사

중국 본토 증시가 13일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특히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와 직결된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광통신 패키징(CPO) 관련주가 매도 압력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기술주 중심의 커촹반(과창) 50 지수는 3.5% 하락했으며, 대표 반도체 기업인 기가디바이스는 하한가까지 밀렸다. 상하이종합지수의 오후 낙폭 역시 2%까지 확대됐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연산 하드웨어에 쓰이는 PCB·CPO 등 이른바 '연산력(算力)' 관련 종목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바오딩테크, 훙창전자, 보민전자, 타이징테크, 중톈테크 등 다수 종목이 오후 들어 하한가에 도달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AI 컴퓨팅 하드웨어 테마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조정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내 AI 인프라 관련주의 변동성 확대는 글로벌 AI 밸류체인 투자심리에도 참고 지표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AI 컴퓨팅 하드웨어(CPO·PCB) 테마의 단기 급등 후 조정 신호로, 글로벌 AI 인프라 밸류체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