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증설에 반도체 장비株 수주 급증
센티먼트 +65
영향도 68
AI 요약
- •테스·원익IPS의 1분기말 수주잔고가 각각 1,455억·4,004억원으로 급증하며 목표주가 상향
-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캐파 목표 감안 시 4~5년 내 대규모 증설 수요 기대
- •전공정 장비 투자 매력이 여전히 높다는 반도체 호황 진입 시그널 확인
뉴스 기사
국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인 테스와 원익IPS의 수주 모멘텀이 뚜렷하게 강화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투자의견 매수가 유지된 가운데 목표주가는 각각 23만원, 19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핵심은 수주잔고의 가파른 확대다. 2026년 1분기말 기준 테스와 원익IPS의 수주잔고는 각각 1,455억원, 4,004억원 규모로 급증했다. 발주(PO)에서 실제 매출 인식까지는 리드타임 차이가 존재하지만, 상당 부분이 2~3분기에 걸쳐 매출로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P4, M15X 등 신규 팹의 투자 기간이 단축되면서 분기 수주잔고는 추세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 그림은 더욱 강력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캐파 목표를 고려하면 향후 4~5년 내 각각 월 60만장, 50만장 이상의 증설이 기대된다. 용인 팹 구축 속도도 빨라져 1기 팹 건설 소요 기간이 기존 4~5년에서 2년 수준으로 압축되고 있다. 수주잔고로 확인되는 이 같은 흐름은 반도체 호황 진입의 신호로 해석된다. 메모리 투자 사이클이 본격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전공정 장비 투자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는 평가다.
AI 투자 인사이트
삼성·SK하이닉스 증설 가속과 수주잔고 급증은 메모리 장비 사이클 회복 신호로, 전공정 장비주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