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블룸버그 마크 거먼, 애플 차세대 M7 울트라 칩이 최대 1.5테라바이트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보도
- •이는 M5 울트라에 계획된 메모리 용량의 두 배에 해당하는 규모
- •다만 최종 출시 구성 여부는 업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확정되지 않음
뉴스 기사
애플의 차세대 실리콘 로드맵을 둘러싼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개발 중인 M7 울트라 칩이 최대 1.5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앞선 M5 울트라 세대에서 계획됐던 메모리 용량의 두 배에 해당한다. 통합 메모리 구조를 채택해 온 애플 실리콘의 특성을 감안하면, 대규모 AI 모델 구동이나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급 작업을 겨냥한 사양 강화로 해석된다. 다만 거먼은 애플이 실제로 이 최대 구성을 제품에 탑재해 출시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최종 공급 여부는 메모리 조달 여건 등 업계 전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모리 지원 용량을 대폭 끌어올리는 방향은 온디바이스 AI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 확대에 대응하려는 애플의 의도를 보여준다. 대용량·고대역폭 메모리 채용이 늘어날 경우 관련 메모리 공급망에도 긍정적 파급이 예상되지만, 실제 채택 규모와 가격 구성은 향후 애플의 제품 전략과 부품 시장 여건에 좌우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M7 울트라의 1.5TB 메모리 설계는 애플의 온디바이스 AI·고성능 컴퓨팅 야심을 보여주나, 출시 구성은 미확정이라 실제 채택 규모 확인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