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난야테크 2Q26 실적은 비트 출하 플랫에도 60%+ ASP 상승으로 견인, DDR4/DDR5 가격 상승세 지속
- •신규 캐파 증설에도 AI·서버 수요와 비AI 공급 제약으로 2028년까지 DRAM 수급 타이트 전망
- •DDR3/DDR4 수익성·공급 제약이 매력적이라 DDR5 전환보다 기존 제품 캐파 배분 유지, HBM·커스텀 DRAM 개발 진행
뉴스 기사
대만 DRAM 업체 난야테크(NYT)의 실적 컨퍼런스콜 Q&A에서 메모리 업황의 강세 신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회사는 2분기 실적 급등이 비트 출하량 증가나 원가 절감이 아니라 전분기 대비 60%를 웃도는 판매단가(ASP) 상승에 의해 견인됐다고 밝혔다. DDR4와 DDR5 가격은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 계약일수록 추가 인상 여지가 크다는 설명이다. 장기공급계약(LTA)은 협상 시점의 시장 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의 가격 상승을 제약하지 않는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중장기 수급에 대해서도 낙관적 시각을 유지했다. 경쟁사들의 신규 캐파 증설에도 불구하고 AI·서버 수요와 비AI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공급 제약으로 2028년까지 시장은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점은 제품 믹스 전략이다. DDR5 수요가 강함에도 매출 비중은 약 10%에 그치는데, 이는 DDR3·DDR4의 공급 제약이 더 심하고 수익성도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회사가 의도적으로 기존 제품에 캐파를 배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DDR4와 LPDDR4가 전체 매출의 60~70%를 차지한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EUV 장비 도입(2028년 전후), 웨이퍼-투-웨이퍼 본딩 기반 HBM 확장 프로젝트, 복수 고객사와의 커스터마이즈드 DRAM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6년 캐펙스는 약정 기준 NT$520억 규모이며, 순이익의 약 40% 수준 배당 성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AI 투자 인사이트
DRAM ASP 60%+ 급등과 2028년까지 공급 타이트 전망은 메모리 업사이클의 강도를 재확인.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 업황 모멘텀에 긍정적 신호.